가스 및 입자상 물질의 여과효율 평가시스템 전문기업인 에이알티플러스는 지난 3월 23일, 인도네시아 메단시 소재의 Youth Joseph St. Junior High School에 약 15억 루피아에 상당하는 공기청정기, 미세먼지센서 및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에이알티플러스 강기태 대표이사와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상원의원인
Parlindungan Purba, 인도네시아 환경부 대리인, St. Joseph Medan Junior High School 교장, Don Bosco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인니간 실내 환경 오염문제의 대응 및 관리를 위한 업무 협력’의 첫 단계로 진행된 이번 물품 기부사업은 인도네시아 메단시의 교육기관을 첫 관문으로 하여, 실내 공기질에 대한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하고, 제품에 대한 고객의 사용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의 인지도와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교실내 공기질 모니터링은 에이알티플러스가 제공한 응용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또는 스마트 폰을 통해 실시간 관측이 가능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환경교육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 발대식과 관련한 소식은 현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파되었으며, 에이알티플러스가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산업공단 내 대기 배출 오염원의 관리 및 감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https://hariansib.com/Sekolah/SMP-St-Yoseph-Pemuda-Medan-Terima-15-Unit-Air-Purifier-dari-Korsel
http://harian.analisadaily.com/mobile/kota/news/smp-santo-yoseph-gunakan-pembersih-udara/713038/2019/03/2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