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제3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 [알고리즘 개발 부문 본선 진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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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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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축사와 주변 지역에 설치된 다양한 환경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축사별 대기오염도를 정밀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과학적 대응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안성시는 축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으로, 악취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사업과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뚜렷한 정량적 데이터가 없어 실효성을 담보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음에도 사업 전후 효과 분석이 어려워 체계적이고 집중화된 예산 투입에 한계가 따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축산업에서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탄소중립이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데이터가 부재하다는 문제도 있다.
이러한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성시와 에이알티플러스는 국가대기오염측정망과 경기도교통정보센터, 경기보건환경연구원, 안성시 축산냄새 스마트ICT모니터링,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일산화탄소 및 메탄가스 측정기, 풍향풍속계, 안개센서, 기상청 날씨 등 다양한 환경·기상 데이터를 연동하고 이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적용한 AI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양돈농가별 대기오염 발생량(탄소 배출, 미세먼지 농도 등)을 정밀 산정할 수 있는 통합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알고리즘은 PM2.5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풍향, 풍속, 오존, 교통량,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안개센서 등 13가지 항목을 활용하고 있다.

AI 기반 양돈농가별 대기오염 발생량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별 오염 특성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가 있는 농가에 대한 집중 지원과 점검 등 효과적인 맞춤형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양돈농가별 탄소 배출량을 정밀 산정함으로써 축산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략적 기초 지표를 완성했다.
(이하 내용 생략)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 참고
[매일경제, 정혁훈 농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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